국내 주요 그룹의 연말 임원인사가 시작된 가운데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세대교체' 바람이 불지에 관심이 쏠렸다.
1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는 11월 9일 기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5대 그룹 계열사(오너일가 제외) CEO 122명 연령을 조사한 결과, 평균 58.1세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그룹별로 LG그룹이 60.9세로 가장 많고, 이어서 현대자동차와 롯데가 59.3세, 삼성 57.4세, SK 55.8세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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