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롯데제과 나뚜루 녹차아이스크림 품질-가격 높여

기사승인 2018.10.19  16:59:57

공유
default_news_ad1

롯데제과가 1998년 선보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가 론칭 20주년을 맞아 간판 제품인 녹차아이스크림의 리뉴얼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에 한가지 맛으로 운영되던 녹차맛을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마일드, 클래식, 스트롱 세가지 맛으로 다양화 했다는 점이다.

이들 녹차아이스크림은 원료에 있어 차광 재배를 한 제주산 녹차를 100% 사용했는데, 특히 첫물 녹차만을 선택하는 등 원료부터 철저하게 신경을 기울였다. 첫물 녹차는 풍미가 높을 뿐만 아니라 떫은 맛이 덜해 목 넘김이 부드럽다고 알려져 있다.

‘그린티 마일드’는 기존 녹차 아이스크림에 현미, 보리 파우더를 첨가했다. 고소한 맛과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맛이 좋다. 또 ‘그린티 클래식’은 나뚜루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한 녹차 맛이 일품이다. 또한 ‘그린티 스트롱’은 기존 나뚜루 녹차 아이스크림에 비해 2배 이상 녹차를 사용,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업그레이드와 함께 가격도 인상했다. 녹차 그린티 클래식과 그린티 마일드를 각각 2,700원에서 3,200원으로 인상하고, 그린티 스트롱은 2,700원에서 4,200원으로 인상했다. 싱글컵 사이즈도 인상을 단행했다.

라이벌뉴스 webmaster@rivalnews.co.kr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