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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빙과시장, 역발상으로 녹인다

기사승인 2018.08.04  10: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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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빙과시장에 이색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이들 신제품은 평소 소비자들이 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것이어서 참신성이 돋보인다.

롯데제과 죠스바는 속의 색깔을 겉까지 동일하게 핑크색으로 만든‘핑크죠스바’를 선보였다. 오리지날 죠스바의 경우 속은 핑크색, 겉면은 보라색이지만 깜짝 변신을 시도한 것이다.

해태제과는‘누가바’의 겉과 속을 거꾸로 바꾼‘누드 누가바’를 선보였다. 겉을 감쌌던 누가 초콜릿이 뽀얀 바닐라 아이스크림 속에 박혀 있어,달콤하고 시원함 뒤에 쫀득하고 고소한 초콜릿맛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또한 ‘혼자먹는 쌍쌍바’는 맛과 모양은 그대로지만 스틱을 하나만 넣어 깜짝 변신했다. 이에 회사는, 진한 초코 아이스크림은 좋은데,누구랑 나눠먹어야 할지 고민하던 이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나눠 먹을 때는 ‘쌍쌍바’를,나홀로 즐길 때는’혼자먹는 쌍쌍바’를 고르면 된다.

한편 이번 신제품과 같이 기존 인기 제품의 구조를 뒤바꿔 성공한 사례가 종종 있기에 업체들은 기대를 모은다. 대표적인 성공 제품이 누드빼빼로다. 누드빼빼로는 겉에 발린 초콜릿을 과자 속으로 삽입해 여름철 초콜릿이 녹아 흘러 내리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이 제품의 아이디어도 소비자의 의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제품이 틀에 박힌 신제품이 아닌,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역발상 제품이기에 성패에 관심이 집중된다.

안요셉 편집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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