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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2세 이상 아이 위한 ‘키즈 生유산균’ 선봬

기사승인 2018.05.14  23: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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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인 ‘키즈 생(生)유산균’을 선보였다. 3년전 베이비 생유산균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만 2세 이상 어린이 맞춤 유산균을 선보인 것이다.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4종(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연, 비타민 D 등을 담았다. 회사는, 하루 1포 섭취 시 장내에 5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유지된다고 밝혔다.

유익균은 인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있는 장에서 배변활동은 물론, 아토피 등 각종 면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파스퇴르 키즈 생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을 따라 제조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세트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선물로도 적당하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생성에 도움을 준다. 성장기 어린이는 아연 요구량이 늘기 때문에 자칫하면 아연 결핍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아연이 풍부한 식품이나 영양제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D는 칼슘흡수,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D는 피부에 햇빛을 쬐면 몸에서 생성이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하루 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고 실외 활동 시에도 옷과 모자 등으로 햇빛을 차단하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비타민 D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나 영양제 등으로 보충해 주면 좋다.

음용하기 간편한 분말 스틱 타입으로 만2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먹어도 좋다. 만 2~3세 유아는 분유나 이유식에 섞어 먹이면 된다. 유산균이 살아있으므로 분유나 이유식을 40~50℃까지 식혀 섞어 먹이면 좋다. 만 3세 이후 아이는 물이나 음료에 타먹거나, 분말상태로 먹어도 된다. 임신부 등 성인도 간편하게 분말 상태로 섭취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유산균 시장은 2015년 1,579억원에서 2016년1,903억원으로 확대돼, 20%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홍삼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파스퇴르 키즈 생유산균은 1set에 60포(2개월치)이며 소비자가격은 31,000원이다.

안요셉 편집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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