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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열대 과일 디저트 아이스바 선봬

기사승인 2018.03.22  0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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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다가오면서 열대 과일로 맛을 낸 디저트 아이스바가 나왔다.

롯데푸드는 3가지 열대과일을 사용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아이스바 리치샤베트’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열대 과일인 리치, 망고, 나타드코코(코코넛 젤리)을 컨셉트로 만든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바다.

리치의 상콤달콤한 맛에 샤베트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망고와 나타드코코 시럽을 넣어 씹는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더했다. 열대 과일 리치는 남국 4대 과일로도 꼽히지만, 국내에서 리치 맛의 식품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점차 국내에서도 리치 등 열대과일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이를 사용한 디저트 아이스바를 출시한 것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과실류 수입 중량은 93만 4142톤으로 사상 처음90만톤을 넘어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외래품종 및 신품종 과일 구입 빈도 통계를 봐도 구입해 본적이 없다는 비중이 2014년 31.8%에서 2015년 20.5%, 2016년에는 17.3%로 구입 경험이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푸드는 2015년 디저트 아이스바 마카롱, 2016년 브라우니, 2017년 치즈케이크를 출시해 디저트 아이스바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리치샤베트까지 출시해 4종의 디저트 아이스바를 운영하게 됐다.

안요셉 편집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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