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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출시 1년 만에 누적 3천만 봉 팔려...

기사승인 2018.03.16  13: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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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꼬북칩’이 출시 1년 만에 누적판매량 3,200만 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1초에 1봉 이상씩 팔린 셈으로, 매출액으로는 350 억 원을 넘긴 것이다.

꼬북칩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4겹 스낵으로 출시 초기부터 생산량이 달릴 만큼 인기가 올라 올해 1월에는 생산량을 기존에 비해 2배 늘릴 정도였다.

이 제품은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꺼번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배어든 진한 풍미의 양념이 매력적인 스낵이다. 오리온은 8년에걸친 개발 과정 노하우가 담긴 생산설비에 대해 지난해 4월 특허 출원을 한 상황이다.

꼬북칩은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16억 원을 돌파하며 기존 콘스프맛, 스윗시나몬맛과 함께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꼬북칩은 올해 상반기 중국 현지 공장에도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 간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콘스프맛, 스윗시나몬맛에 이어 새우맛까지 연이어 히트하며 1년 만에 히트과자반열에 올라섰다"고 말했다.

라이벌뉴스 webmaster@rivalnews.co.kr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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