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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디저트 전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오픈

기사승인 2017.12.14  18: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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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디저트 전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 1호점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에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를 통해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초코파이情’을 새롭게 리뉴얼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올해 초 출시한 ‘마켓오 디저트’에 이어 ‘디저트 초코파이’를 선보이며 디저트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것이다. 오리온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 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오리온의 디저트카페 <랩오(Lab O)>에서 파티셰들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한 레시피와 엄선된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해 만든다. 100% 카카오버터로 만든 리얼초콜릿 코팅에, 천연 바닐라빈과 프랑스산 그랑마니에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초콜릿과 스노우 마시멜로의 맛을 그대로 살린 ‘오리지널’, 최적의 ‘단짠 맛’ 밸런스를 구현한  ‘카라멜솔트’, 에스프레소를 넣은 크림을 더해 달콤쌉싸름한 ‘카카오’, 스노우 마시멜로 속에 스트로베리 크림을 더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레드벨벳’ 등 총 네 종류로 선보인다.

‘초코파이 팝’, ‘초코파이 핫푸딩’, ‘베리 스페셜’, ‘감자칩 스페셜’ 등 파티셰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네 가지 특별메뉴도 선보여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골라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오리온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을 세운 것은 이곳에 세계 유명 디저트 전문매장들이 많이입점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카페 랩오를 통해 디저트 초코파이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고 1년여의 준비를 거쳐 기존에 없던 오리온만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안요셉 편집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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